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징 스톰 2: 베트남 (문단 편집) === 그래픽 === 최적화는 나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최소사양에서 설명한 정도의 사양이라면 하옵 정도로 30fps가 나오고 전투 중에 10~15fps로 툭툭 떨어진다. 중옵 정도는 맞추자. 그러면서도 2017년 기준으로는 그래픽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화염방사기 같은 무기를 쓰면 중옵을 맞춰도 상당한 프레임 드랍을 체감할 수 있다. 그래도 [[발적화]]로 [[인서전시: 샌드스톰|악명높은 옆동네]]보다는 나은 편. 전작 [[라이징 스톰]]의 DLC로 제작되었던 초기 계획으로 인해 전작에 사용되었던 너무 오래된 버전의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사용하다 보니 동세대 게임들에 비해 확실히 질이 떨어지는 편이다. 동일 개발사에서 먼저 출시한 게임인 킬링 플로어 2도 같은 언리얼 엔진 3지만 2013년 버전을 기반으로 DX11을 활용해서 개발되었으나 라이징 스톰 2에 쓰인 버전의 언리얼 엔진 3은 2010년 버전으로 DX10까지만 지원[* 라이징 스톰 2는 DX11 지원용으로 출시되기는 했지만 최적화를 위해 API를 DX11로 바꾼 것이지 DX11의 그래픽 기능을 활용해서 개발되지는 않았다.]하고 랜드스케이프, 폴리지 배치, 같은 기능도 없다. 게임의 특성상 대부분이 지형과 수풀들이 우거진 넓은 야외 맵으로 구성된 라이징 스톰 2의 맵들은 언리얼 구버전의 터레인과 스태틱 메시로 개발되어 있는데 이것들을 랜드스케이프와 폴리지로만 대체했더라도 그래픽 수준이 훨씬 향상될 수 있었다. 같은 언리얼 엔진 3 내에서의 버전 업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냥 구버전으로 개발한 것이 어떻게 보면 무성의하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픽이 심하게 거슬린다면 리셰이더를 깔자. 꽤 좋은 그래픽을 볼 수 있고, 그래픽이 좋아짐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드랍은 별로 생기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그래픽에 그렇게 신경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봐줄만한 그래픽이다. 비록 기술적으로는 낙후되었더라도 전작보다 깔끔해지고 다듬어진 그래픽이기에 때에 따라서는 꽤나 미려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디테일도 어느 정도 신경 쓴 면이 있어. 경사진 곳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질 경우 피가 경사를 따라 흐르는 효과도 있다. 흘러가다 물에 닿으면 물에서 풀어지는 효과도 있는 등 작은 디테일이 많다. 다만 구세대 엔진 게임답게 수직 동기화나 라이팅 관련 옵션을 제외한 사소한 그래픽 옵션 하나만 바꿔도 게임을 재시작 해야 한다는 점은 상당히 거슬린다. 게임할 때는 이 투박한 그래픽이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다. 리얼리스틱 fps게임의 단점인 하드코어함. 저시인성으로 인한 저격, 캠핑 플레이를 그래픽이 막아준다. 수풀이나 나무 같은 오브젝트가 약간 옛날 바탕 채우기 스타일의 수풀이라 수풀에 숨는다고 안 보이거나 하지 않는다. 물론 수풀을 이용해서 숨을 수 있지만 한두 개만 끼고 누워서 쏘거나 하는 건 먹히지 않는다. 시야크기가 모니터로 제약되는 특성상 실제 전장과 비슷한 크기의 맵이라면 오브젝트가 실제보다 인게임에서 훨씬 작게 보여서 수풀에 숨거나 200~300미터의 거리에선 거의 안 보이는데 이게임은 한두 개의 수풀 뒤에 있거나 엎드리면 몸이 잘 보여서 위장효과가 떨어져서 자리 잘 잡아 숨기만 하고 일방적으로 죽이는 플레이가 힘들다. 특이한 색채, 광원도 저시인성 보완에 큰 역할을 하는데 역시나 현실보다 작게 보이는데다 입체감부재 ,색채의 다양성 표현 한계 등으로 현실과 동일하게 표현될 경우 오히려 게임이 현실보다 안 보이는데 본작은 땅, 풀 같은 배경와 캐릭터의 군복의 색깔 차이가 많이 나고 군복 자체도 눈에 좀 띄는 색채라 역시 어중간하게 숨으면 보여서 죽일 수 있다. 그래픽 옵션에서 [[안티에일리어싱]] 관련 옵션이 FXAA밖에 없다는 것도 단점. [[레드 오케스트라 2|전작]]에는 그나마 있던 MSAA마저 사라졌다.[* 사실 FXAA와 비교해서 인게임에서 품질 차이를 크게 느끼기 어렵긴 했다.] 구식 버전 언리얼 엔진인 탓에 최신 AA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정에서 다른 안티앨리어싱 강제 적용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덕분에 uhd, 4k같은 hidpi모니터가 아니면 어떻게 해도 계단현상때문에 스크린샷과 달리 실제 인게임 화면품질이 영 좋지 못한 편. 특히 원거리의 작은 적을 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정글 배경인 본작 특성상 계단현상이 두드러지는 나무나 풀이 많아 더더욱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FXAA를 최대 옵션으로 두면 계단현상은 많이 사라지지만 극악한 화질 뭉개짐 덕분에 눈이 썩는다. 낮음이나 보통 정도로 두는 것을 추천. 도저히 FXAA의 구림을 못 참겠다면 MSAA를 적용가능한 [[SweetFX]]를 사용하자. 안티치트에서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프로그램이라 밴 당할 위험은 없다. MSAA도 풀이나 나뭇잎의 계단현상에는 여전히 취약하고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한 화면 후처리 방식이라 ui가 뭉개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FXAA보단 조금 더 낫다. 텍스쳐 스트리밍이나 인스턴트 렌더링 등의 옵션은 컴퓨터 사양마다 프레임이 올라갈 수도 있고,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는 옵션이므로 일일이 테스트해보는수밖에 없다. 문제는 위에 설명한 것처럼 이 옵션 바꾸면 또 귀찮게 게임을 재시작해야 한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